추억을 선물하는 아쿠아리스트가 되겠습니다!
이승주
아쿠아리스트(어류)(Aquarist) | 어류 사육 및 관리
안녕하세요 도심 속 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 이승주입니다.
저는 대학시절 관상어 사육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 분야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4년간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새 저의 일상이 되었고, 이 일을 보다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아쿠아리스트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시작했던 일이 지금은 저의 직업이 된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크고 작은 생물들이 제 손에 달리게 되어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도 생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생물 사육, 전시에 대해 계속 연구하고 발전시켜 관람객분들에게 보는 눈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기억에 남을 아쿠아리움, 또 오고 싶은 아쿠아리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아쿠아리스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