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말,꼬리는 물고기 바다의 말 해마

해마와 비슷하게 생긴 동물은 무엇일까요? 바로 말입니다.
말처럼 길쭉~한 얼굴을 가져서 붙여진 바다의 말 해마
재미있는 해마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해마는
얼굴이 길쭉한 말과 닮았어요
해마를 보고 어떤 동물과 닮았는지 생각해보세요.
길쭉한 얼굴이 ‘말’처럼 생겼죠? 그래서 ‘바다의 말’, 해마라고 부른답니다.
외국에서도 Sea horse 라고 불러요.
해마의 학명은 히포캄푸스(Hippocampus) 인데요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말의 머리와 물고기의 꼬리를 가진 동물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해마의 짝짓기
하트 모양으로 춤을 춰요
해마는 짝짓기를 할 때 하트 모양으로 춤을 추면서 엄마 해마가 아빠 해마의 육아낭이라는 주머니에 알을 낳습니다.
아빠 해마는 육아낭 안에서 알을 수정시켜 알들이 깨어날 때까지 보살피다가 1cm 정도 크기의 새끼를 출산 한답니다.